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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유기농 식료품 유통업체 홀푸드마켓 인수”
인터넷 쇼핑업계의 절대 강자로 통하는 아마존이 사이버 세상 밖으로 진격하고 있다. 16일 아마존은 자사 보도자료를 통해 오프라인 식료품 업체인 홀푸드마켓(Whole Foods Market)의 인수를 공식화했다.동 자료에 따르면 아마존은 주당 미화 42달러, 총액 약 137억달러에...
“6월 21일과 22일 써리에서... ‘사랑 이야기’로 추억을 소환하다"
‘이젠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마음 흔들린 기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혹은 ‘조개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즐거워하다 갑자기 ‘헤어지자 보내온 그녀의 편지’에 가슴 먹먹한 청춘을 경험했던 사람이라면, 한국에서 온 선물에 저절로...
밴조선 웨더브리핑
이번 주말은 흐리거나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토요일인 17일은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밤부터 비가 내리겠다. 17일 최고 기온은 18도로 평년 대비 2도 낮겠고, 최저 기온은 13도로 예측됐다....
“전일제 시간당 평균 임금 27달러70센트”
초과근무 수당이나 성과급 등을 제외한 캐나다 전일제 근로자의 시간당 평균 임금이 2016년 기준 27달러70센트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의 1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우선 전체 직군 가운데 경영(management) 분야의 시간당 평균 임금이 40달러25센트로 가장 높았다....
“가계채무상환비율 소폭 증가”
가계 부채 증가 속도가 분기 대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1분기 가계 채무액은 275억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억달러 감소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시장은 오히려 커진 모습이다. 1분기 전체 모기지는 지난해 4분기보다...
“이사할 곳 찾자니 임대료 감당 못해”
다수의 세입자들이 별다른 대책 없이 살던 집을 비워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해당 아파트의 관리 업체가 대규모 레노베이션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입주민들에게 퇴거를 요구했기 때문이다. 뉴웨스트민스터 7번가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바로 지금 벌어지고...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6일은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최고 기온은 평년 대비 3도 낮은 17도로 예측됐다. 17(토)에는 비 소식이 없다. 하지만 당일 밤부터 구름의 양이 많아지면서...
“무슬림, 서아시아인에 대한 묻지마 범죄 증가세”
증오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특정 인종, 민족, 종교 등에 대해 별 다른 이유 없이 반감을 드러내는 행위가 많아졌다는 것이다.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발생한 증오범죄는 경찰 집계 기준 1362건으로 전년 대비 67건, 즉 5% 증가했다. 통계청은...
“연방 장관 우려 표명,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
제인 필포트(Philpott) 캐나다 보건 장관이 밴쿠버 지역의 아편 유사제(opioid) 오용 위기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필포트 장관은 “약물 위기 극복을 위해 연방정부 차원에서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이는 단발성 정책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밴쿠버 모기지 평균 월 상환액 높지만 연체율은 전국 최저 수준”
밴쿠버 지역 집값을 둘러싸고 안팎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최근 국제통화기금(IMF)은  밴쿠버를 포함한 캐나다의 1인당 GDP 대비 평균 집값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싸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른바 집값 거품이 사라지면 부동산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밴조선 웨더브리핑
금요일인 16일까지 비소식이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도 평년보다 낮아 다소 쌀쌀할 수 있겠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수요일(14일)은 흐린 가운데 때에 따라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날 최고 기온은 예년 대비 3도 낮은 16도로 예측됐다....
“전국 일자리 5월 한 달 간 5만5000개 증가”
5월 한 달 간 전국적으로 일자리 약 5만5000개가 새로 생겼다. 시간제 일자리가 2만2000개 감소했으나 전일제 고용이 7만70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일자리 창출을 이끈 것은 민간 기업이다. 공공 부문 일자리는 전달과 비교해 큰...
밴쿠버 시청 생계임금제 실시 공식화
밴쿠버 시청이 생계임금제를 실시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저 임금 대신 실제 생계 유지가 가능한 임금을 시청 소속 직원 및 대다수 계약직 등에게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밴쿠버 시청의 임금 및 복지는 시간당 20달러64센트로 정해졌다. 이는 BC주 최저 임금...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 한국관 설치”
제 49회 캘거리 국제석유전시회(Global Petroleum Show, GPS)가 오는 13일 개막한다. 코트라 밴쿠버 무역관(관장 정형식, 이하 코트라)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별도로 설치해 캐나다 진출을 노리는 한국 기업들을 측면 지원할 계획이다.코트라에 따르면 올해 전시회에...
문용준 기자의 차 한 잔 합시다 71_한창현 한국전통예술원 원장
옛것에서는 고리타분한 냄새만 날 뿐이라고 단정해 온 사람들은 오는 6월 29일 이후 자신의 생각을 수정하게 될런지 모른다. 이날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의 정기 공연이 무대에...
밴조선 웨더브리핑
토요일인 10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오전과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이날 비 올 확률은 60%다. 토요일 기온은 최고 18도, 최저 12도로 평년 수준과 비슷하겠다. 다음날인 11일(일)에는 때에 따라...
“가족 이민 문턱 높아지나”
이민 신청이 거부됐을 때 이를 다시 심리하는 전담 판사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캘거리에서 이민 변호사로 활동 중인 피터 웡(Wong)씨 등은 캐나다 공영방송 CBC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 상황에 대해 ‘위기’라는 단어까지 사용했다. 수치를 살펴보면...
뉴웨스트민스터 시의원 제안, 대중교통 이용 확대에 도움될 것
뉴웨스트민스터시의 한 시의원이 대중교통 무료 탑승 가능 연령대를 고등학교 졸업 전 10대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는 5세 미만 아동까지만 무료로 버스나 스카이트레인을 이용할 수 있다.패트릭 존스톤(Johnstone) 뉴웨스트민스터...
[뉴스] 써리 주택가 한밤 중 큰불 2017.06.08 (목)
“신속한 대피로 인명 피해는 없어”
8일 오전 1시 써리 184가 인근 63A애비뉴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불은 순식간에 옆 주택으로 옮겨 붙었지만 소방당국의 신속한 진화로 추가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화재 당시 양쪽 집에 있었던 주민은 총 여섯 명으로 이들...
밴조선 웨더브리핑
맑은 날씨는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주 수요일(14일)까지의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 주간 예보에 따르면 비 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9일(금)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시간대 들어 비 올 확률(30%)이 있다. 이날 기온은 최고 1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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